[핫 클릭] ‘초대형 김밥’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 외

입력 2017.01.25 (12:52) 수정 2017.01.25 (1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시간은 없고, 배는 고프고 그럴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게 김밥인데요.

한 줄로는 양이 안 차는 분들이라면, 이런 김밥 어떨까요?

<리포트>

싱싱한 연어에 참치, 날치 알과 튀김까지 넣고 밥과 김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속이 꽉 찬 스시롤, 일본식 김밥인데요.

이제 먹으면 되느냐고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이 스시롤을 쌓아올려 다시 한 번 말아주면, 총 5천 칼로리의 초대형 김밥 완성!

요리 전문 영상 제작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초대형 김밥' 레시피를 공개한 건데요.

한 조각만 먹어도 속이 정말 든든하겠네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 ‘악어’

남편의 오랜 소원인 악어 구경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관광 온 한 부부.

영상 촬영은 필수겠죠?

그런데! 바로 그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두 사람이 타고 있던 보트에 악어가 갑자기 뛰어든 건데요.

악어는 잠시 보트 안을 휘젓고 다니더니 다시 강물로 돌아갔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겠네요.

내가 공포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미국 뉴욕에 있는 한 전자제품 매장.

한 직원이 손님들에게 TV 신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는데요.

그 순간, TV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 묘령의 여인이 기어 나옵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매장 밖으로 달아나는 사람들!

그녀의 정체, 다들 눈치채셨나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 공포영화 '링'의 주인공 '사다코'인데요.

후속편 개봉을 앞두고 홍보용으로 깜짝 몰래 카메라를 제작한 건데요.

영화 속 실제 주인공처럼 섬뜩한 경험을 한 손님들.

두 번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 체험일 것 같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초대형 김밥’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 외
    • 입력 2017-01-25 12:54:30
    • 수정2017-01-25 12:57:33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시간은 없고, 배는 고프고 그럴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게 김밥인데요.

한 줄로는 양이 안 차는 분들이라면, 이런 김밥 어떨까요?

<리포트>

싱싱한 연어에 참치, 날치 알과 튀김까지 넣고 밥과 김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속이 꽉 찬 스시롤, 일본식 김밥인데요.

이제 먹으면 되느냐고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이 스시롤을 쌓아올려 다시 한 번 말아주면, 총 5천 칼로리의 초대형 김밥 완성!

요리 전문 영상 제작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초대형 김밥' 레시피를 공개한 건데요.

한 조각만 먹어도 속이 정말 든든하겠네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 ‘악어’

남편의 오랜 소원인 악어 구경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관광 온 한 부부.

영상 촬영은 필수겠죠?

그런데! 바로 그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두 사람이 타고 있던 보트에 악어가 갑자기 뛰어든 건데요.

악어는 잠시 보트 안을 휘젓고 다니더니 다시 강물로 돌아갔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겠네요.

내가 공포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미국 뉴욕에 있는 한 전자제품 매장.

한 직원이 손님들에게 TV 신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는데요.

그 순간, TV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 묘령의 여인이 기어 나옵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매장 밖으로 달아나는 사람들!

그녀의 정체, 다들 눈치채셨나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 공포영화 '링'의 주인공 '사다코'인데요.

후속편 개봉을 앞두고 홍보용으로 깜짝 몰래 카메라를 제작한 건데요.

영화 속 실제 주인공처럼 섬뜩한 경험을 한 손님들.

두 번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 체험일 것 같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