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미 국방장관 회담 조율 중” 외

입력 2017.01.25 (21:43) 수정 2017.01.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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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회담을 다음 달 초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양재천에서 대남 전단 발견

오늘(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 일대에서 대남전단 수백 장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를 수거해 군 당국에 넘기고, 살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례상 비용 평균 5.8%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 차례 용품 2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모든 업종에서 모두 올라, 지난해보다 5.8% 상승한 평균 22만 3987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 단속

정부는 설 연휴 기간에 음식물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도로변 투기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인구이동률 43년 만에 최저

통계청은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이 지난해 14.4%로 1973년 이후 43년 만에 최저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 인구는 14만 명 순유출되면서 993만 명을 기록해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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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미 국방장관 회담 조율 중” 외
    • 입력 2017-01-25 21:44:51
    • 수정2017-01-25 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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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회담을 다음 달 초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양재천에서 대남 전단 발견

오늘(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 일대에서 대남전단 수백 장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를 수거해 군 당국에 넘기고, 살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례상 비용 평균 5.8%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 차례 용품 2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모든 업종에서 모두 올라, 지난해보다 5.8% 상승한 평균 22만 3987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 단속

정부는 설 연휴 기간에 음식물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도로변 투기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인구이동률 43년 만에 최저

통계청은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이 지난해 14.4%로 1973년 이후 43년 만에 최저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 인구는 14만 명 순유출되면서 993만 명을 기록해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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