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6일(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유 의원은 "평소 헌법 가치를 강조했던 연장선상에서 출마 선언 장소를 헌정 기념관으로 정했다"며 "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지, 대통령이 돼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문에는 유 의원이 그동안 강조해 온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출마 선언장에는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은 물론 민현주·이종훈 전 의원 등 유 의원의 핵심 측근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평소 헌법 가치를 강조했던 연장선상에서 출마 선언 장소를 헌정 기념관으로 정했다"며 "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지, 대통령이 돼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문에는 유 의원이 그동안 강조해 온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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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오늘 대선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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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6 01:06:0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6일(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유 의원은 "평소 헌법 가치를 강조했던 연장선상에서 출마 선언 장소를 헌정 기념관으로 정했다"며 "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지, 대통령이 돼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문에는 유 의원이 그동안 강조해 온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출마 선언장에는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은 물론 민현주·이종훈 전 의원 등 유 의원의 핵심 측근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평소 헌법 가치를 강조했던 연장선상에서 출마 선언 장소를 헌정 기념관으로 정했다"며 "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지, 대통령이 돼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문에는 유 의원이 그동안 강조해 온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출마 선언장에는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은 물론 민현주·이종훈 전 의원 등 유 의원의 핵심 측근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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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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