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 최초’ 스노모빌 2연속 공중제비 성공

입력 2017.01.26 (06:52) 수정 2017.01.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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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초의 자리에 오르는 일을 꿈꾸곤 하는데요.

셀 수 없는 도전과 실패 끝에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쥔 스노모빌의 선수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스웨덴 중부 '말룽'지역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은빛 설원을 가르는 남자!

눈앞을 가로막은 점프대를 그대로 도약하더니, 뒤로 2연속 공중제비를 넘은 후 완벽한 착지까지 선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이 고난도 연기에 성공한 주인공! 스웨덴 출신의 스노모빌 선수 '다니엘 보딘'입니다.

스노모빌 선수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이 순간을 위해 2년에 걸쳐 만반의 준비와 실패를 거듭했다는데요.

200kg이 훌쩍 넘는 스노모빌을 제 몸처럼 다루며 지상 14m 높이까지 날아오른 도전자!

중력을 이겨내고 신기록을 거머쥔 그의 곡예 기술과 두둑한 배짱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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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세계 최초’ 스노모빌 2연속 공중제비 성공
    • 입력 2017-01-26 06:56:00
    • 수정2017-01-26 07:13: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초의 자리에 오르는 일을 꿈꾸곤 하는데요.

셀 수 없는 도전과 실패 끝에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쥔 스노모빌의 선수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스웨덴 중부 '말룽'지역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은빛 설원을 가르는 남자!

눈앞을 가로막은 점프대를 그대로 도약하더니, 뒤로 2연속 공중제비를 넘은 후 완벽한 착지까지 선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이 고난도 연기에 성공한 주인공! 스웨덴 출신의 스노모빌 선수 '다니엘 보딘'입니다.

스노모빌 선수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이 순간을 위해 2년에 걸쳐 만반의 준비와 실패를 거듭했다는데요.

200kg이 훌쩍 넘는 스노모빌을 제 몸처럼 다루며 지상 14m 높이까지 날아오른 도전자!

중력을 이겨내고 신기록을 거머쥔 그의 곡예 기술과 두둑한 배짱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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