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급류 속 견공 앞에 나타난 구세주는?

입력 2017.01.26 (06:53) 수정 2017.01.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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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코르도바의 한 계곡!

나뭇가지에 한 눈이 팔린 검은색 개 한 마리가 무작정 물속으로 돌진합니다.

결국, 나뭇가지를 입에 물자마자 거센 물살에 휩쓸리고 마는데요.

속절없이 떠내려가던 그 순간, 급류 길목에 있던 다른 견공이 재빨리 나뭇가지를 잡아채, 친구를 급류에서 구해냅니다.

일촉즉발의 순간, 친구를 위해 순발력을 발휘한 견공!

검은색 개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구세주나 다름이 없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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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급류 속 견공 앞에 나타난 구세주는?
    • 입력 2017-01-26 06:56:21
    • 수정2017-01-26 07:13:40
    뉴스광장 1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의 한 계곡!

나뭇가지에 한 눈이 팔린 검은색 개 한 마리가 무작정 물속으로 돌진합니다.

결국, 나뭇가지를 입에 물자마자 거센 물살에 휩쓸리고 마는데요.

속절없이 떠내려가던 그 순간, 급류 길목에 있던 다른 견공이 재빨리 나뭇가지를 잡아채, 친구를 급류에서 구해냅니다.

일촉즉발의 순간, 친구를 위해 순발력을 발휘한 견공!

검은색 개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구세주나 다름이 없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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