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설 연휴 국립묘지 참배객 지원

입력 2017.01.26 (10:19) 수정 2017.01.26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26일) 설 연휴 기간에도 국립묘지 안장 업무를 하고, 참배객 지원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 근무조를 별도로 편성하고,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대응체제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공간과 교통 안내요원, 참배객 수송버스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폭설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모래, 염화칼슘 등 제설 장비를 추가 확보하고, 묘역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역시 실시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훈처, 설 연휴 국립묘지 참배객 지원
    • 입력 2017-01-26 10:19:13
    • 수정2017-01-26 10:20:39
    정치
국가보훈처는 오늘(26일) 설 연휴 기간에도 국립묘지 안장 업무를 하고, 참배객 지원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 근무조를 별도로 편성하고,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대응체제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공간과 교통 안내요원, 참배객 수송버스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폭설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모래, 염화칼슘 등 제설 장비를 추가 확보하고, 묘역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역시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