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 여객선 28∼29일 가장 붐벼
입력 2017.01.26 (11:51)
수정 2017.01.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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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과 주요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은 설 당일과 다음날인 오는 28일과 29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늘(26일)부터 5일 동안 인천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도서 지역을 찾는 귀성객 수는 만 5천5백 명으로, 지난해(만 5천278명)와 비슷할 전망이다. 날짜별로는 오늘 2천5백 명, 내일 3천 명, 설 당일과 다음날이 각각 3천5백 명, 연휴 마지막날 3천 명으로 집계됐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꾸려 해경 등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11개 항로 여객선 11척의 운항횟수도 평소 2백회에서 4편을 증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늘(26일)부터 5일 동안 인천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도서 지역을 찾는 귀성객 수는 만 5천5백 명으로, 지난해(만 5천278명)와 비슷할 전망이다. 날짜별로는 오늘 2천5백 명, 내일 3천 명, 설 당일과 다음날이 각각 3천5백 명, 연휴 마지막날 3천 명으로 집계됐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꾸려 해경 등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11개 항로 여객선 11척의 운항횟수도 평소 2백회에서 4편을 증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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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인천 여객선 28∼29일 가장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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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6 11:51:53
- 수정2017-01-26 11:58:20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과 주요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은 설 당일과 다음날인 오는 28일과 29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늘(26일)부터 5일 동안 인천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도서 지역을 찾는 귀성객 수는 만 5천5백 명으로, 지난해(만 5천278명)와 비슷할 전망이다. 날짜별로는 오늘 2천5백 명, 내일 3천 명, 설 당일과 다음날이 각각 3천5백 명, 연휴 마지막날 3천 명으로 집계됐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꾸려 해경 등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11개 항로 여객선 11척의 운항횟수도 평소 2백회에서 4편을 증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늘(26일)부터 5일 동안 인천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도서 지역을 찾는 귀성객 수는 만 5천5백 명으로, 지난해(만 5천278명)와 비슷할 전망이다. 날짜별로는 오늘 2천5백 명, 내일 3천 명, 설 당일과 다음날이 각각 3천5백 명, 연휴 마지막날 3천 명으로 집계됐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꾸려 해경 등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11개 항로 여객선 11척의 운항횟수도 평소 2백회에서 4편을 증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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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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