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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웃돕기 모금실적 역대 최고
입력 2017.01.26 (12:14) 수정 2017.01.26 (13:21) 사회
경기 김포복지재단은 올 겨울 이웃돕기 모금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접수된 모금액은 현재까지 10억 8천2백만 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고, '사랑의 온도탑'도 220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당초 모금 목표액이었던 5억 원의 두 배가 넘는 액수로, 지난달 한 달 동안 9억 천6백만 원이 모였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비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접수된 모금액은 현재까지 10억 8천2백만 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고, '사랑의 온도탑'도 220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당초 모금 목표액이었던 5억 원의 두 배가 넘는 액수로, 지난달 한 달 동안 9억 천6백만 원이 모였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비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포시 이웃돕기 모금실적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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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6 12:14:20
- 수정2017-01-26 13:21:45

경기 김포복지재단은 올 겨울 이웃돕기 모금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접수된 모금액은 현재까지 10억 8천2백만 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고, '사랑의 온도탑'도 220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당초 모금 목표액이었던 5억 원의 두 배가 넘는 액수로, 지난달 한 달 동안 9억 천6백만 원이 모였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비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접수된 모금액은 현재까지 10억 8천2백만 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고, '사랑의 온도탑'도 220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당초 모금 목표액이었던 5억 원의 두 배가 넘는 액수로, 지난달 한 달 동안 9억 천6백만 원이 모였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비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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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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