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회원, 경찰 폭행 혐의로 구속 영장 신청
입력 2017.01.26 (13:28)
수정 2017.01.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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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에 항의하며 한국방송회관에서 농성 중이던 보수단체 회원이 의무경찰 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정문 앞에서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경비 근무 중이던 의경 대원에게 던져 각막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한 혐의로 A모 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오늘) 밝혔다.
A씨는 경찰이 한국방송회관 내부 진입을 막자 휴대용 가스통을 허리에 매달고 라이터 불을 켠 채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17일부터 방송회관에서 점거 농성을 벌여왔고, 한 보수단체의 간부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늘 중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정문 앞에서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경비 근무 중이던 의경 대원에게 던져 각막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한 혐의로 A모 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오늘) 밝혔다.
A씨는 경찰이 한국방송회관 내부 진입을 막자 휴대용 가스통을 허리에 매달고 라이터 불을 켠 채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17일부터 방송회관에서 점거 농성을 벌여왔고, 한 보수단체의 간부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늘 중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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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회원, 경찰 폭행 혐의로 구속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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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6 13:28:37
- 수정2017-01-26 13:34:52
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에 항의하며 한국방송회관에서 농성 중이던 보수단체 회원이 의무경찰 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정문 앞에서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경비 근무 중이던 의경 대원에게 던져 각막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한 혐의로 A모 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오늘) 밝혔다.
A씨는 경찰이 한국방송회관 내부 진입을 막자 휴대용 가스통을 허리에 매달고 라이터 불을 켠 채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17일부터 방송회관에서 점거 농성을 벌여왔고, 한 보수단체의 간부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늘 중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정문 앞에서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경비 근무 중이던 의경 대원에게 던져 각막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한 혐의로 A모 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오늘) 밝혔다.
A씨는 경찰이 한국방송회관 내부 진입을 막자 휴대용 가스통을 허리에 매달고 라이터 불을 켠 채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17일부터 방송회관에서 점거 농성을 벌여왔고, 한 보수단체의 간부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늘 중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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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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