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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사이버 공격 6천775건 당해
입력 2017.01.26 (15:29) 수정 2017.01.26 (15:30) 사회
인터넷 홈페이지 등 경기도 전산망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청, 시군,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6천775건에 이른다. 2015년에 비해 10.6%(649건) 늘어난 수치다.

도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주 공격 대상이 도청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이며, 해킹 메일을 이용한 공격이나 일부 시군 홈페이지,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도 공격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격 IP는 중국과 유럽, 미국 등 해외가 70%가량을 차지하고, 국내 IP는 30%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공격 IP 중에는 북한 IP도 가끔 탐지되나 북한 IP의 경우 국가 차원에서 대응하고, 대부분 차단조치 돼 있어 피해를 주거나 자주 발견되지는 않는다고 도는 말했다.

도는 이와 함께 외부 인터넷망과 도청 내부 전산망은 철저히 분리된 상황에서 일부 데이터만 주고받을 수 있게 돼 있어 주요 자료가 있는 내부 전산망에는 거의 공격 시도가 없었다고 말했다.
  • 지난해 경기도 사이버 공격 6천775건 당해
    • 입력 2017-01-26 15:29:49
    • 수정2017-01-26 15:30:48
    사회
인터넷 홈페이지 등 경기도 전산망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청, 시군,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6천775건에 이른다. 2015년에 비해 10.6%(649건) 늘어난 수치다.

도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주 공격 대상이 도청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이며, 해킹 메일을 이용한 공격이나 일부 시군 홈페이지,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도 공격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격 IP는 중국과 유럽, 미국 등 해외가 70%가량을 차지하고, 국내 IP는 30%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공격 IP 중에는 북한 IP도 가끔 탐지되나 북한 IP의 경우 국가 차원에서 대응하고, 대부분 차단조치 돼 있어 피해를 주거나 자주 발견되지는 않는다고 도는 말했다.

도는 이와 함께 외부 인터넷망과 도청 내부 전산망은 철저히 분리된 상황에서 일부 데이터만 주고받을 수 있게 돼 있어 주요 자료가 있는 내부 전산망에는 거의 공격 시도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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