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1.26 (16:59) 수정 2017.01.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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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이동…“서울~부산 5시간 50분”

설 명절 본격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새 최고 10cm 폭설…‘눈길 비상’

밤사이 서울 등 중부 내륙에 최고 10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설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이 인권유린”…“명예훼손 유감”

최순실 변호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특검이 강압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검은 명예훼손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최순실은 이틀째 묵비권을 행사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여성 폭행 뒤 “술 취해 기억 안 나”

새벽,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두 명에게 중상을 입힌 이른바 '묻지마 폭행범'이 열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20대 취업준비생이었는데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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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6 16:36:44
    • 수정2017-01-26 17:35:53
    뉴스 5
설 대이동…“서울~부산 5시간 50분”

설 명절 본격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새 최고 10cm 폭설…‘눈길 비상’

밤사이 서울 등 중부 내륙에 최고 10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설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이 인권유린”…“명예훼손 유감”

최순실 변호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특검이 강압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검은 명예훼손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최순실은 이틀째 묵비권을 행사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여성 폭행 뒤 “술 취해 기억 안 나”

새벽,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두 명에게 중상을 입힌 이른바 '묻지마 폭행범'이 열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20대 취업준비생이었는데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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