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후 FA’ 이진영, kt와 2년 15억원 계약
입력 2017.01.26 (16:46)
수정 2017.01.26 (1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계약선수(FA) 이진영이 현 소속 구단 kt wiz와 2년 총액 15억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2016년도 FA를 선언한 선수들의 거취가 모두 확정됐다. kt는 설 연휴와 스프링캠프 출국(31일)이 임박한 오늘(26일) 이진영과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임종택 kt 단장은 "베테랑 이진영 선수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로 경험이 풍부한 선수인 만큼 경기뿐 아니라 생활 면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구단과 감독님이 기대하시는 대로, 책임감 있게 팀 분위기와 후배들을 잘 이끌고 팀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영은 2016시즌 115경기에서 타율 0.332, 123안타, 10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이진영은 오는 31일 kt 선수단과 함께 미국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임종택 kt 단장은 "베테랑 이진영 선수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로 경험이 풍부한 선수인 만큼 경기뿐 아니라 생활 면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구단과 감독님이 기대하시는 대로, 책임감 있게 팀 분위기와 후배들을 잘 이끌고 팀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영은 2016시즌 115경기에서 타율 0.332, 123안타, 10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이진영은 오는 31일 kt 선수단과 함께 미국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6년 최후 FA’ 이진영, kt와 2년 15억원 계약
-
- 입력 2017-01-26 16:46:37
- 수정2017-01-26 16:55:18
자유계약선수(FA) 이진영이 현 소속 구단 kt wiz와 2년 총액 15억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2016년도 FA를 선언한 선수들의 거취가 모두 확정됐다. kt는 설 연휴와 스프링캠프 출국(31일)이 임박한 오늘(26일) 이진영과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임종택 kt 단장은 "베테랑 이진영 선수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로 경험이 풍부한 선수인 만큼 경기뿐 아니라 생활 면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구단과 감독님이 기대하시는 대로, 책임감 있게 팀 분위기와 후배들을 잘 이끌고 팀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영은 2016시즌 115경기에서 타율 0.332, 123안타, 10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이진영은 오는 31일 kt 선수단과 함께 미국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임종택 kt 단장은 "베테랑 이진영 선수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로 경험이 풍부한 선수인 만큼 경기뿐 아니라 생활 면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구단과 감독님이 기대하시는 대로, 책임감 있게 팀 분위기와 후배들을 잘 이끌고 팀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영은 2016시즌 115경기에서 타율 0.332, 123안타, 10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이진영은 오는 31일 kt 선수단과 함께 미국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