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목소리에 ‘현상금 천만 원’
입력 2017.01.26 (17:08)
수정 2017.01.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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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하고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9명의 목소리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5명의 목소리 파일을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올리고 현상금 천만 원을 걸었습니다.
금감원은 명절을 앞두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햇살론 등 정부 자금을 대출해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9명의 목소리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5명의 목소리 파일을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올리고 현상금 천만 원을 걸었습니다.
금감원은 명절을 앞두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햇살론 등 정부 자금을 대출해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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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목소리에 ‘현상금 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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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6 17:10:25
- 수정2017-01-26 17:35:55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하고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9명의 목소리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5명의 목소리 파일을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올리고 현상금 천만 원을 걸었습니다.
금감원은 명절을 앞두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햇살론 등 정부 자금을 대출해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9명의 목소리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5명의 목소리 파일을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올리고 현상금 천만 원을 걸었습니다.
금감원은 명절을 앞두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햇살론 등 정부 자금을 대출해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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