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대 선발 비리’ 3명 검찰 송치

입력 2017.01.26 (17:10) 수정 2017.01.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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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대한체조협회 전 부회장 A씨와 경기력 향상위원장 B씨 등 전현직 체조협회 임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6명을 뽑는 단체팀 대표에 8위 선수를 선발해 넣고, 2015년에는 특정 선수를 뽑기 위해 선발 기준이 되는 몸무게 규정을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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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듬체조 ‘국대 선발 비리’ 3명 검찰 송치
    • 입력 2017-01-26 17:12:06
    • 수정2017-01-26 17: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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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대한체조협회 전 부회장 A씨와 경기력 향상위원장 B씨 등 전현직 체조협회 임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6명을 뽑는 단체팀 대표에 8위 선수를 선발해 넣고, 2015년에는 특정 선수를 뽑기 위해 선발 기준이 되는 몸무게 규정을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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