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경부고속도로…“정체 심화”
입력 2017.01.26 (23:04)
수정 2017.01.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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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헬기에서 보신 것처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KBS 취재진이 귀성객들의 고향 가는 길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임재성 기자! 저녁 7시쯤 서울을 출발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갔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취재차량은 지금 대전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쯤 서울 만남의 장소늘 출발했으니까 네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그나마 천안분기점 까지는 가다 서다를 반복했는데 지금은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꽉 막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죠?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느린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 만 해도 흐름이 좋았던 버스 전용차로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까지는 한시간 반 정도 더 가야 할 것같은데요.
취재진이 오면서 휴게소를 들렸는데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음식 코너와 화장실에는 자리가 없어 한참을 기다려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새벽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설레는데요.
그렇다고 서두르지 마시고 여유롭게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헬기에서 보신 것처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KBS 취재진이 귀성객들의 고향 가는 길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임재성 기자! 저녁 7시쯤 서울을 출발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갔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취재차량은 지금 대전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쯤 서울 만남의 장소늘 출발했으니까 네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그나마 천안분기점 까지는 가다 서다를 반복했는데 지금은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꽉 막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죠?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느린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 만 해도 흐름이 좋았던 버스 전용차로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까지는 한시간 반 정도 더 가야 할 것같은데요.
취재진이 오면서 휴게소를 들렸는데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음식 코너와 화장실에는 자리가 없어 한참을 기다려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새벽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설레는데요.
그렇다고 서두르지 마시고 여유롭게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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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6 23:08:16
- 수정2017-01-26 23:40:56
<앵커 멘트>
헬기에서 보신 것처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KBS 취재진이 귀성객들의 고향 가는 길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임재성 기자! 저녁 7시쯤 서울을 출발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갔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취재차량은 지금 대전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쯤 서울 만남의 장소늘 출발했으니까 네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그나마 천안분기점 까지는 가다 서다를 반복했는데 지금은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꽉 막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죠?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느린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 만 해도 흐름이 좋았던 버스 전용차로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까지는 한시간 반 정도 더 가야 할 것같은데요.
취재진이 오면서 휴게소를 들렸는데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음식 코너와 화장실에는 자리가 없어 한참을 기다려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새벽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설레는데요.
그렇다고 서두르지 마시고 여유롭게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헬기에서 보신 것처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KBS 취재진이 귀성객들의 고향 가는 길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임재성 기자! 저녁 7시쯤 서울을 출발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갔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취재차량은 지금 대전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쯤 서울 만남의 장소늘 출발했으니까 네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그나마 천안분기점 까지는 가다 서다를 반복했는데 지금은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꽉 막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죠?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느린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 만 해도 흐름이 좋았던 버스 전용차로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까지는 한시간 반 정도 더 가야 할 것같은데요.
취재진이 오면서 휴게소를 들렸는데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음식 코너와 화장실에는 자리가 없어 한참을 기다려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새벽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설레는데요.
그렇다고 서두르지 마시고 여유롭게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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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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