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가수 최성수 부인, 사기혐의로 실형

입력 2017.01.27 (08:23) 수정 2017.0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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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수지 씨의 화보집 논란이 뜨겁습니다.

바로 어제 화보집 사진작가 오선혜 씨가 고소인 경찰 조사를 마치고 심경을 전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준비했고요.

지난 2007년 데뷔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걸 그룹이죠?

어제 원더걸스가 공식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가수 최성수 씨의 부인이 사기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가수 최성수 씨의 부인 박 모씨가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지인에게 13억 원을 빌린 뒤 일부를 갚지 않은 혐의로 최성수 씨의 부인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신재환(서울중앙지법 공보판사) : "반성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피해자에게 채무를 완전히 변제하지 않은 점 등이 모두 감안되어서 징역 1년 6월에 실형이 선고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박 씨는 지인으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2011년 기소됐는데요.

또한, 박 씨는 재판 과정에서 문서를 위조하고 증인들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에도 가수 인순이 씨에게 2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확정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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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가수 최성수 부인, 사기혐의로 실형
    • 입력 2017-01-27 08:25:22
    • 수정2017-01-27 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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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수지 씨의 화보집 논란이 뜨겁습니다.

바로 어제 화보집 사진작가 오선혜 씨가 고소인 경찰 조사를 마치고 심경을 전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준비했고요.

지난 2007년 데뷔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걸 그룹이죠?

어제 원더걸스가 공식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가수 최성수 씨의 부인이 사기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가수 최성수 씨의 부인 박 모씨가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지인에게 13억 원을 빌린 뒤 일부를 갚지 않은 혐의로 최성수 씨의 부인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신재환(서울중앙지법 공보판사) : "반성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피해자에게 채무를 완전히 변제하지 않은 점 등이 모두 감안되어서 징역 1년 6월에 실형이 선고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박 씨는 지인으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2011년 기소됐는데요.

또한, 박 씨는 재판 과정에서 문서를 위조하고 증인들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에도 가수 인순이 씨에게 2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확정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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