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황사…내일 전국 맑고 아침 추워

입력 2017.01.27 (08:53) 수정 2017.0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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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첫날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에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1시간 평균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234 강화 199 안면도 159마이크로그램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배 가량 높은데요.

황사는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설날인 내일 아침에는 전국이 맑겠고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성묘하러가는 길 옷차림 따뜻하게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시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영동과 남부지방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고 낮부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밤새 내렸던 눈이나 비가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고행가는 길 안전하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8도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서울 도 부산 도 광주 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제주와 남해상에서도 높겠습니다.

뱃길이용하는분들 주의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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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 황사…내일 전국 맑고 아침 추워
    • 입력 2017-01-27 08:54:45
    • 수정2017-01-27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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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첫날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에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1시간 평균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234 강화 199 안면도 159마이크로그램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배 가량 높은데요.

황사는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설날인 내일 아침에는 전국이 맑겠고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성묘하러가는 길 옷차림 따뜻하게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시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영동과 남부지방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고 낮부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밤새 내렸던 눈이나 비가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고행가는 길 안전하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8도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서울 도 부산 도 광주 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제주와 남해상에서도 높겠습니다.

뱃길이용하는분들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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