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장’ 이대호 “올해 목표는 가을 야구”
입력 2017.01.30 (21:48)
수정 2017.01.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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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온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대호는 올시즌 팀의 주장을 맡아 롯데의 가을야구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이대호가 활짝 웃습니다.
조원우 감독의 권유로 흔쾌히 주장을 맡게 된 이대호의 머릿 속에는 벌써부터 가을야구 뿐입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지금은 5강에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5강보다 더 위에 있어야죠. 위에 있어야 플레이오프 갔을 때 더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KBO리그 최초의 타격 7관왕, 그리고 9경기 연속 홈런 등 최고 타자 출신답게 적응에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외국에 있는 동안 KBO리그 계속 지켜봤고, 특히 롯데 경기 많이 지켜봤습니다. 저도 새로운 투수 다시 만나야 되는데, 비디오 많이 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곧바로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는 이대호는 팀 적응을 위해 다음달 중순 WBC 대표팀의 일본 오키나와 캠프도 빠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김인식 감독님께 전화 드려서 조금 늦게 합류하겠다고 말씀드렸고, 배려해주신 만큼 몸을 잘 만들어가야 되는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롯데.
새로운 캡틴 이대호가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6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온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대호는 올시즌 팀의 주장을 맡아 롯데의 가을야구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이대호가 활짝 웃습니다.
조원우 감독의 권유로 흔쾌히 주장을 맡게 된 이대호의 머릿 속에는 벌써부터 가을야구 뿐입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지금은 5강에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5강보다 더 위에 있어야죠. 위에 있어야 플레이오프 갔을 때 더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KBO리그 최초의 타격 7관왕, 그리고 9경기 연속 홈런 등 최고 타자 출신답게 적응에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외국에 있는 동안 KBO리그 계속 지켜봤고, 특히 롯데 경기 많이 지켜봤습니다. 저도 새로운 투수 다시 만나야 되는데, 비디오 많이 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곧바로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는 이대호는 팀 적응을 위해 다음달 중순 WBC 대표팀의 일본 오키나와 캠프도 빠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김인식 감독님께 전화 드려서 조금 늦게 합류하겠다고 말씀드렸고, 배려해주신 만큼 몸을 잘 만들어가야 되는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롯데.
새로운 캡틴 이대호가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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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주장’ 이대호 “올해 목표는 가을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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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0 21:50:56
- 수정2017-01-30 22:13:33

<앵커 멘트>
6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온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대호는 올시즌 팀의 주장을 맡아 롯데의 가을야구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이대호가 활짝 웃습니다.
조원우 감독의 권유로 흔쾌히 주장을 맡게 된 이대호의 머릿 속에는 벌써부터 가을야구 뿐입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지금은 5강에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5강보다 더 위에 있어야죠. 위에 있어야 플레이오프 갔을 때 더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KBO리그 최초의 타격 7관왕, 그리고 9경기 연속 홈런 등 최고 타자 출신답게 적응에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외국에 있는 동안 KBO리그 계속 지켜봤고, 특히 롯데 경기 많이 지켜봤습니다. 저도 새로운 투수 다시 만나야 되는데, 비디오 많이 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곧바로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는 이대호는 팀 적응을 위해 다음달 중순 WBC 대표팀의 일본 오키나와 캠프도 빠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김인식 감독님께 전화 드려서 조금 늦게 합류하겠다고 말씀드렸고, 배려해주신 만큼 몸을 잘 만들어가야 되는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롯데.
새로운 캡틴 이대호가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6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온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대호는 올시즌 팀의 주장을 맡아 롯데의 가을야구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이대호가 활짝 웃습니다.
조원우 감독의 권유로 흔쾌히 주장을 맡게 된 이대호의 머릿 속에는 벌써부터 가을야구 뿐입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지금은 5강에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5강보다 더 위에 있어야죠. 위에 있어야 플레이오프 갔을 때 더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KBO리그 최초의 타격 7관왕, 그리고 9경기 연속 홈런 등 최고 타자 출신답게 적응에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외국에 있는 동안 KBO리그 계속 지켜봤고, 특히 롯데 경기 많이 지켜봤습니다. 저도 새로운 투수 다시 만나야 되는데, 비디오 많이 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곧바로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는 이대호는 팀 적응을 위해 다음달 중순 WBC 대표팀의 일본 오키나와 캠프도 빠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김인식 감독님께 전화 드려서 조금 늦게 합류하겠다고 말씀드렸고, 배려해주신 만큼 몸을 잘 만들어가야 되는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롯데.
새로운 캡틴 이대호가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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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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