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커리 ‘하프라인 버저비터’에 코트 들썩

입력 2017.01.30 (21:54) 수정 2017.01.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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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하프라인에서 던진 슛이 버저비터가 되면서 골든스테이트 홈구장이 들썩입니다.

다른 선수가 하면 그냥 행운으로 보이지만 커리가 하면 15미터 거리에서 노리고 던진 3점슛처럼 보입니다.

미국 여자대학농구에서는 커리를 능가하는 버저비터가 나왔습니다.

반대편 자유투 라인에서 그것도 한 손으로 던져 괴력의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골킥을 시작으로 페예노르트 선수들이 마치 배구를 하듯 공중 패스를 이어갑니다.

패스 4번 만에 상대 진영에 다다른 공은 슈팅하기 전까지 땅에 딱 한번 닿고 들어가는 보기 드문 골이 됐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타이스가 어처구니 없는 서브 실수를 합니다.

공을 너무 멀리 던져올린 타이스,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유난히 잦은 서브 실수에 삼성화재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스노모빌이 도약대를 이용해 고난도 묘기를 선보입니다.

선수들은 스노모빌에서 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연기로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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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주간 영상] 커리 ‘하프라인 버저비터’에 코트 들썩
    • 입력 2017-01-30 21:57:19
    • 수정2017-01-30 2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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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하프라인에서 던진 슛이 버저비터가 되면서 골든스테이트 홈구장이 들썩입니다.

다른 선수가 하면 그냥 행운으로 보이지만 커리가 하면 15미터 거리에서 노리고 던진 3점슛처럼 보입니다.

미국 여자대학농구에서는 커리를 능가하는 버저비터가 나왔습니다.

반대편 자유투 라인에서 그것도 한 손으로 던져 괴력의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골킥을 시작으로 페예노르트 선수들이 마치 배구를 하듯 공중 패스를 이어갑니다.

패스 4번 만에 상대 진영에 다다른 공은 슈팅하기 전까지 땅에 딱 한번 닿고 들어가는 보기 드문 골이 됐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타이스가 어처구니 없는 서브 실수를 합니다.

공을 너무 멀리 던져올린 타이스,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유난히 잦은 서브 실수에 삼성화재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스노모빌이 도약대를 이용해 고난도 묘기를 선보입니다.

선수들은 스노모빌에서 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연기로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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