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정에서 미국의 탈퇴를 결정할 것이라고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에서 환경보호청(EPA) 업무 인수팀장을 맡았던 마이런 에벨 기업경쟁력연구소(CEI) 소장이 밝혔다.
에벨은 현지시간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그것을 행정명령으로 할 수도 있고 혹은 더 큰 (정책) 패키지의 부분으로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서 "시기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임박한 EPA 정책 점검을 앞두고 모든 계약과 양허들, 기관간 합의들의 일시 중단을 EPA에 지시했다.
에벨은 현지시간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그것을 행정명령으로 할 수도 있고 혹은 더 큰 (정책) 패키지의 부분으로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서 "시기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임박한 EPA 정책 점검을 앞두고 모든 계약과 양허들, 기관간 합의들의 일시 중단을 EPA에 지시했다.
- 美 EPA 인수팀장 “트럼프, 파리협정서 美 탈퇴 결정할 것”
-
- 입력 2017-01-31 00:11:07
- 수정2017-01-31 01:13: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정에서 미국의 탈퇴를 결정할 것이라고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에서 환경보호청(EPA) 업무 인수팀장을 맡았던 마이런 에벨 기업경쟁력연구소(CEI) 소장이 밝혔다.
에벨은 현지시간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그것을 행정명령으로 할 수도 있고 혹은 더 큰 (정책) 패키지의 부분으로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서 "시기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임박한 EPA 정책 점검을 앞두고 모든 계약과 양허들, 기관간 합의들의 일시 중단을 EPA에 지시했다.
에벨은 현지시간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그것을 행정명령으로 할 수도 있고 혹은 더 큰 (정책) 패키지의 부분으로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서 "시기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임박한 EPA 정책 점검을 앞두고 모든 계약과 양허들, 기관간 합의들의 일시 중단을 EPA에 지시했다.
- 기자 정보
-
-
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