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일자리 창출 현장 방문…반, 정치 행보 구상

입력 2017.01.31 (01:05) 수정 2017.01.31 (0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 기사] ☞ [뉴스광장] 문재인, 정책·민심 행보…대선주자 잰걸음

설 연휴가 끝난 31일(오늘) 각 대선주자들은 향후 정국 구상과 함께 민생, 정책행보를 이어간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마장동 주민센터를 찾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또 조만간 대선 캠프 규모 등을 확정하고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월 중순 이후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정책 개발과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제와 어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연쇄 회동한데 이어 이날도 정치권 인사와 비공개 회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당내 대선 경선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서울 국립현충원 내 고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 등을 잇따라 참배할 예정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미래기술 체험 공간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간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충남도청 워킹맘과의 대화 등 정책 행보에 나서고 내일 모레(2일) 예비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김부겸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일정을 통해 정국 구상에 집중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일자리 창출 현장 방문…반, 정치 행보 구상
    • 입력 2017-01-31 01:05:13
    • 수정2017-01-31 07:38:27
    정치

[연관 기사] ☞ [뉴스광장] 문재인, 정책·민심 행보…대선주자 잰걸음

설 연휴가 끝난 31일(오늘) 각 대선주자들은 향후 정국 구상과 함께 민생, 정책행보를 이어간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마장동 주민센터를 찾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또 조만간 대선 캠프 규모 등을 확정하고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월 중순 이후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정책 개발과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제와 어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연쇄 회동한데 이어 이날도 정치권 인사와 비공개 회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당내 대선 경선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서울 국립현충원 내 고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 등을 잇따라 참배할 예정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미래기술 체험 공간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간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충남도청 워킹맘과의 대화 등 정책 행보에 나서고 내일 모레(2일) 예비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김부겸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일정을 통해 정국 구상에 집중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