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1.31 (06:00) 수정 2017.01.31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경북 내륙 한파주의보…철원 -17℃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인 오늘 중부와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철원의 아침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英, ‘방문 취소’ 150만 서명…美 외교관 집단 반발

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반발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트럼프 국빈방문을 취소하자는 서명에 150만 명이 참여했고, 미국 외교관들은 반대 성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헌재소장 오늘 퇴임…내일 변론 분수령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오늘 퇴임합니다. 내일 변론부터 8인 재판관 체제로 진행되는데, 심판 속도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개발 사업 개입”…주미얀마 대사 소환

특검이 최순실 씨가 미얀마에 대한 정부의 개발사업에 개입한 혐의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가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됩니다

국정교과서 최종본 공개…수정 여부 관심

교육부가 중·고등학교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오늘 공개합니다. 논란이 됐던 각종 표현의 수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7-01-31 05:15:16
    • 수정2017-01-31 07:14:59
    뉴스광장 1부
중부·경북 내륙 한파주의보…철원 -17℃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인 오늘 중부와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철원의 아침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英, ‘방문 취소’ 150만 서명…美 외교관 집단 반발

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반발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트럼프 국빈방문을 취소하자는 서명에 150만 명이 참여했고, 미국 외교관들은 반대 성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헌재소장 오늘 퇴임…내일 변론 분수령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오늘 퇴임합니다. 내일 변론부터 8인 재판관 체제로 진행되는데, 심판 속도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개발 사업 개입”…주미얀마 대사 소환

특검이 최순실 씨가 미얀마에 대한 정부의 개발사업에 개입한 혐의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가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됩니다

국정교과서 최종본 공개…수정 여부 관심

교육부가 중·고등학교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오늘 공개합니다. 논란이 됐던 각종 표현의 수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