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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대신 무수단 발사 가능성”
입력 2017.01.31 (06:31) 수정 2017.01.31 (07:1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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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언제든 발사할 수 있다고 위협하면서 설 연휴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죠.

북한이 실제로 ICBM을 발사한다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시험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ICBM 대신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원산에 있는 갈마 비행장의 지난 10일 위성사진입니다.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이 비행장에 진입로를 평평하게 하고 자갈로 포장 작업을 한 흔적이 보인다면서 무수단 미사일보다 더 무거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임의의 시각과 장소에서 ICBM을 발사하겠다는 북한의 위협과 관련된 징후일 수 있다는 겁니다.

북한이 만일 실제로 ICBM을 발사한다면 핵심 기술인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시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한편 우리 군은 북한이 한 번도 발사에 성공하지 못한 ICBM을 발사하기보다는 ICBM 보다 사거리는 짧지만,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한 무수단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신종우(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ICBM 발사를 언급하는 것은) 미국 새 행정부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다면 무수단 미사일을 먼저 발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미사일 요격 연합 훈련을 실시한 한미일 3국은 만반의 요격 태세를 갖추고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 “北, ICBM 대신 무수단 발사 가능성”
    • 입력 2017-01-31 06:32:26
    • 수정2017-01-31 07:15:0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언제든 발사할 수 있다고 위협하면서 설 연휴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죠.

북한이 실제로 ICBM을 발사한다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시험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ICBM 대신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원산에 있는 갈마 비행장의 지난 10일 위성사진입니다.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이 비행장에 진입로를 평평하게 하고 자갈로 포장 작업을 한 흔적이 보인다면서 무수단 미사일보다 더 무거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임의의 시각과 장소에서 ICBM을 발사하겠다는 북한의 위협과 관련된 징후일 수 있다는 겁니다.

북한이 만일 실제로 ICBM을 발사한다면 핵심 기술인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시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한편 우리 군은 북한이 한 번도 발사에 성공하지 못한 ICBM을 발사하기보다는 ICBM 보다 사거리는 짧지만,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한 무수단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신종우(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ICBM 발사를 언급하는 것은) 미국 새 행정부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다면 무수단 미사일을 먼저 발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미사일 요격 연합 훈련을 실시한 한미일 3국은 만반의 요격 태세를 갖추고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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