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안종범 8차 공판…증인신문

입력 2017.01.31 (07:12) 수정 2017.01.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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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오늘 공판에는 최 씨 측근인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출석해 증신 신문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검찰은 두 재단을 최 씨가 좌지우지한 정황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지만 최 씨 측은 이를 부인하는 입장이어서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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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안종범 8차 공판…증인신문
    • 입력 2017-01-31 07:13:14
    • 수정2017-01-31 08: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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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8번째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오늘 공판에는 최 씨 측근인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출석해 증신 신문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검찰은 두 재단을 최 씨가 좌지우지한 정황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지만 최 씨 측은 이를 부인하는 입장이어서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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