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서태지와 아이들 공식 은퇴 선언

단 4년간의 활동만으로 국내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입니다.

국내에 생소했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단순한 음악을 뛰어넘어 '10대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회적인 반향까지 불러오기도 했었는데요.

1992년에 공식 데뷔한 이들은 활동 만 4년도 채우지 못한 1996년 오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벌써 21년 전 일입니다.

그들의 은퇴 선언 뉴스를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