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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준수아빠’ 이종혁, 이번엔 꽃중년 보디가드 도전!
입력 2017.01.31 (07:29) 수정 2017.01.31 (08:0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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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엔 아이돌 못지 않게 4,50대 꽃중년 스타들의 활약도 대단하죠.

육아예능으로 '준수 아빠'라는 별명도 얻은 이종혁씨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뮤지컬에 도전했습니다.

긴 무명시절을 거친 40대 배우의 새로운 도전기, 직접 들어보시죠.

<리포트>

<녹취> "우리 엄마가 자동차를 무척 좋아하셨어."

무대 위 남자배우의 복장에 눈길이 가는데요.

바로, 90년대 인기 영화 보디가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의 한 장면입니다.

아시아 최초의 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배우 이종혁 씨가 '캐빈코스트너'가 연기했던 보디가드 역할로 발탁됐습니다.

<인터뷰> 이종혁(배우) : "일단은 과묵하고 연예인 경호를 안할 것 같은 그런 인물인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사랑에 빠지게 되고, 묵묵하게 그녀를 지켜주는..."

그동안 방송에서는 능청스럽고 여유로운 그의 모습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요즘, 장동건이 부럽지 않은 남자, '이종혁'입니다. "

사실은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길고 긴 무명생활도 거친, 20년차 베테랑 배우입니다.

98년도 영화 '쉬리'가 데뷔작이라고 하는데, 여러분, 혹시 이종혁씨가 등장하는 장면 찾으셨나요?

<인터뷰> 이종혁(배우) : "얼굴에 막 칠해서 저도 몰라보겠더라고요. 최민식 씨가 서 있으면 군인들이 막 뛰어 오는 거예요. 깃발 든 사람이 접니다. 깃발맨이었어요."

다음 영화에선 단역이지만, 노래 실력을 뽐낼 기회를 잡았습니다.

10년 넘게 쌓인 이런 단역배우의 내공은 철부지 연하 남편 연기를 통해 꽃중년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힘이 됐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해 '준수아빠'로 보여준 모습까지, 40대가 된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이종혁(배우) : "추노에서 그 악랄한 칼잡이가 다음에 신사의 품격에서 저 사람이야? 이런 것들이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칭찬 받은거 같고."

이제는 '보디가드'로 뮤지컬 배우가 된 그가,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 [문화광장] ‘준수아빠’ 이종혁, 이번엔 꽃중년 보디가드 도전!
    • 입력 2017-01-31 07:32:29
    • 수정2017-01-31 0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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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엔 아이돌 못지 않게 4,50대 꽃중년 스타들의 활약도 대단하죠.

육아예능으로 '준수 아빠'라는 별명도 얻은 이종혁씨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뮤지컬에 도전했습니다.

긴 무명시절을 거친 40대 배우의 새로운 도전기, 직접 들어보시죠.

<리포트>

<녹취> "우리 엄마가 자동차를 무척 좋아하셨어."

무대 위 남자배우의 복장에 눈길이 가는데요.

바로, 90년대 인기 영화 보디가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의 한 장면입니다.

아시아 최초의 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배우 이종혁 씨가 '캐빈코스트너'가 연기했던 보디가드 역할로 발탁됐습니다.

<인터뷰> 이종혁(배우) : "일단은 과묵하고 연예인 경호를 안할 것 같은 그런 인물인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사랑에 빠지게 되고, 묵묵하게 그녀를 지켜주는..."

그동안 방송에서는 능청스럽고 여유로운 그의 모습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요즘, 장동건이 부럽지 않은 남자, '이종혁'입니다. "

사실은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길고 긴 무명생활도 거친, 20년차 베테랑 배우입니다.

98년도 영화 '쉬리'가 데뷔작이라고 하는데, 여러분, 혹시 이종혁씨가 등장하는 장면 찾으셨나요?

<인터뷰> 이종혁(배우) : "얼굴에 막 칠해서 저도 몰라보겠더라고요. 최민식 씨가 서 있으면 군인들이 막 뛰어 오는 거예요. 깃발 든 사람이 접니다. 깃발맨이었어요."

다음 영화에선 단역이지만, 노래 실력을 뽐낼 기회를 잡았습니다.

10년 넘게 쌓인 이런 단역배우의 내공은 철부지 연하 남편 연기를 통해 꽃중년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힘이 됐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해 '준수아빠'로 보여준 모습까지, 40대가 된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이종혁(배우) : "추노에서 그 악랄한 칼잡이가 다음에 신사의 품격에서 저 사람이야? 이런 것들이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칭찬 받은거 같고."

이제는 '보디가드'로 뮤지컬 배우가 된 그가,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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