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오독립선언 98주년 기념식 내일 개최
입력 2017.01.31 (08:04)
수정 2017.01.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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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만주와 러시아 지역의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대한독립을 선포한 무오독립선언 98주년 기념식이 내일(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삼균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19년 2월 1일 중국 지린성에서 일어난 무오독립선언은 조소앙, 신채호 선생 등 해외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춰 독립을 요구한 최초의 독립선언으로, 3·1 운동 등 항일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삼균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19년 2월 1일 중국 지린성에서 일어난 무오독립선언은 조소앙, 신채호 선생 등 해외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춰 독립을 요구한 최초의 독립선언으로, 3·1 운동 등 항일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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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오독립선언 98주년 기념식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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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08:04:34
- 수정2017-01-31 08:08:36
국가보훈처는 만주와 러시아 지역의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대한독립을 선포한 무오독립선언 98주년 기념식이 내일(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삼균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19년 2월 1일 중국 지린성에서 일어난 무오독립선언은 조소앙, 신채호 선생 등 해외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춰 독립을 요구한 최초의 독립선언으로, 3·1 운동 등 항일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삼균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19년 2월 1일 중국 지린성에서 일어난 무오독립선언은 조소앙, 신채호 선생 등 해외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춰 독립을 요구한 최초의 독립선언으로, 3·1 운동 등 항일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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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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