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활동 애국지사 김인 선생 별세
입력 2017.01.31 (08:04)
수정 2017.01.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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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는 오늘(31일) 광복군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했던 애국지사 김인 선생이 어제(30일) 오후 5시 40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1919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출생한 김 선생은, 1943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일본군 정보수집과 동지 규합, 지하 유격대 활동 등의 독립운동을 벌였으며, 6·25전쟁 때 국가방위군으로 복무했다. 정부는 김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3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월 1일 오전 9시 30분이다.
1919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출생한 김 선생은, 1943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일본군 정보수집과 동지 규합, 지하 유격대 활동 등의 독립운동을 벌였으며, 6·25전쟁 때 국가방위군으로 복무했다. 정부는 김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3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월 1일 오전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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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군 활동 애국지사 김인 선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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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08:04:34
- 수정2017-01-31 08:11:40
광복회는 오늘(31일) 광복군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했던 애국지사 김인 선생이 어제(30일) 오후 5시 40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1919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출생한 김 선생은, 1943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일본군 정보수집과 동지 규합, 지하 유격대 활동 등의 독립운동을 벌였으며, 6·25전쟁 때 국가방위군으로 복무했다. 정부는 김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3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월 1일 오전 9시 30분이다.
1919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출생한 김 선생은, 1943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일본군 정보수집과 동지 규합, 지하 유격대 활동 등의 독립운동을 벌였으며, 6·25전쟁 때 국가방위군으로 복무했다. 정부는 김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3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월 1일 오전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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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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