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고소영, 복귀작 ‘완벽한 아내’ 촬영장 공개

입력 2017.01.31 (08:25) 수정 2017.01.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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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고소영 씨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바로 어제, 고소영 씨 소속사는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돈 없고 드센 아줌마 심재복 역을 맡은 고소영 씨!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요.

<녹취> 최한결(제작PD) : "저희도 놀랐는데 촬영장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프로페셔널 해요. 그래서 항상 먼저 촬영장에 도착해서 준비하고요."

고소영 씨는 지난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와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2010년 장동건 씨와 결혼 후에는 육아와 살림에 집중해 왔습니다.

'억척 아줌마' 심재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코믹 미스터리물, '완벽한 아내'!

드라마 '화랑' 후속작으로 다음달 27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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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31 08:27:12
    • 수정2017-01-31 0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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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고소영 씨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바로 어제, 고소영 씨 소속사는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돈 없고 드센 아줌마 심재복 역을 맡은 고소영 씨!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요.

<녹취> 최한결(제작PD) : "저희도 놀랐는데 촬영장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프로페셔널 해요. 그래서 항상 먼저 촬영장에 도착해서 준비하고요."

고소영 씨는 지난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와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2010년 장동건 씨와 결혼 후에는 육아와 살림에 집중해 왔습니다.

'억척 아줌마' 심재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코믹 미스터리물, '완벽한 아내'!

드라마 '화랑' 후속작으로 다음달 27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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