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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지진…지난해 재난 피해시설 25배 늘어
입력 2017.01.31 (08:33) 수정 2017.01.31 (09:12) 사회
지난해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시설이 1년 전보다 25배 늘었다.

국민안전처 조사 결과 지난해 발생한 재해 복구 사업장은 3천 2곳으로 2015년 120곳보다 25배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남부 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로 2천771곳, 9월 경주 지진으로 204곳의 재해복구 사업장이 발생했다. 차바로 발생한 '피해액'은 1천859억 천4백만 원이었고, 경주 지진의 피해액은 67억 2천3백만 원이었다.

재해복구 사업장 가운데 공사가 완료된 곳은 682곳이고, 나머지 2천320곳이 설계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안전처는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해빙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모든 복구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석 달 앞당겨 시작하고, 공사기간 단축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 태풍에 지진…지난해 재난 피해시설 25배 늘어
    • 입력 2017-01-31 08:33:00
    • 수정2017-01-31 09:12:01
    사회
지난해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시설이 1년 전보다 25배 늘었다.

국민안전처 조사 결과 지난해 발생한 재해 복구 사업장은 3천 2곳으로 2015년 120곳보다 25배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남부 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로 2천771곳, 9월 경주 지진으로 204곳의 재해복구 사업장이 발생했다. 차바로 발생한 '피해액'은 1천859억 천4백만 원이었고, 경주 지진의 피해액은 67억 2천3백만 원이었다.

재해복구 사업장 가운데 공사가 완료된 곳은 682곳이고, 나머지 2천320곳이 설계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안전처는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해빙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모든 복구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석 달 앞당겨 시작하고, 공사기간 단축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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