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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럼프 시대 개막
美 워싱턴주, 반이민 행정명령 관련 트럼프에 소송
입력 2017.01.31 (10:39) 수정 2017.01.31 (10:49) 국제
무슬림 7개국 출신의 입국을 일시 금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관련해 미국 워싱턴주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 국토안보부, 행정부 고위관리를 상대로 한 소송을 이날 오후 시애틀 연방법원에 제기한다면서 이번 소송은 행정명령의 위헌적 조항을 밝혀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퍼거슨 장관은 트럼프 행정명령에 대한 집행금지 가처분(잠정금지명령)도 함께 신청한다면서 "(소송이) 성공한다면 대통령의 불법적인 행동을 무효화 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퍼거슨 장관은 전날 트럼프의 이민정책이 '반미국적이고 불법적'이라는 성명을 낸 16명의 주 법무장관 중 한 명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반발해 법적 조치를 공표한 연방 주는 워싱턴주가 처음이다.

  • 美 워싱턴주, 반이민 행정명령 관련 트럼프에 소송
    • 입력 2017-01-31 10:39:38
    • 수정2017-01-31 10:49:42
    국제
무슬림 7개국 출신의 입국을 일시 금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관련해 미국 워싱턴주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 국토안보부, 행정부 고위관리를 상대로 한 소송을 이날 오후 시애틀 연방법원에 제기한다면서 이번 소송은 행정명령의 위헌적 조항을 밝혀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퍼거슨 장관은 트럼프 행정명령에 대한 집행금지 가처분(잠정금지명령)도 함께 신청한다면서 "(소송이) 성공한다면 대통령의 불법적인 행동을 무효화 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퍼거슨 장관은 전날 트럼프의 이민정책이 '반미국적이고 불법적'이라는 성명을 낸 16명의 주 법무장관 중 한 명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반발해 법적 조치를 공표한 연방 주는 워싱턴주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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