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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WBC대회 앞두고 고척스카이돔 시설 개선
입력 2017.01.31 (11:18) 수정 2017.01.31 (11:26) 사회
3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WBC 대회를 앞두고, 서울시가 본선 경기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의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풀 HD급 화질의 전광판이 경기장 외야 1, 3루 석 쪽에 각각 설치된다. 전광판 크기는 가로 28.32m, 세로 12m로 기존 전광판보다 선명도가 3.5배 높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테이블석은 일반석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변식 좌석으로 바뀐다. 528석의 추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 최대 17,375명이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의 그라운드 관리 전문가를 불러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불펜 등 내야 그라운드의 전반적인 보수를 이미 마쳤다.
WBC는 국가 간 야구 대항전으로 지난 2006년 시작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대회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한국과 일본 미국 등 모두 16개국이 참여한다.
우선 풀 HD급 화질의 전광판이 경기장 외야 1, 3루 석 쪽에 각각 설치된다. 전광판 크기는 가로 28.32m, 세로 12m로 기존 전광판보다 선명도가 3.5배 높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테이블석은 일반석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변식 좌석으로 바뀐다. 528석의 추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 최대 17,375명이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의 그라운드 관리 전문가를 불러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불펜 등 내야 그라운드의 전반적인 보수를 이미 마쳤다.
WBC는 국가 간 야구 대항전으로 지난 2006년 시작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대회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한국과 일본 미국 등 모두 16개국이 참여한다.
- 서울시, WBC대회 앞두고 고척스카이돔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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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1:18:52
- 수정2017-01-31 11:26:53

3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WBC 대회를 앞두고, 서울시가 본선 경기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의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풀 HD급 화질의 전광판이 경기장 외야 1, 3루 석 쪽에 각각 설치된다. 전광판 크기는 가로 28.32m, 세로 12m로 기존 전광판보다 선명도가 3.5배 높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테이블석은 일반석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변식 좌석으로 바뀐다. 528석의 추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 최대 17,375명이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의 그라운드 관리 전문가를 불러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불펜 등 내야 그라운드의 전반적인 보수를 이미 마쳤다.
WBC는 국가 간 야구 대항전으로 지난 2006년 시작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대회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한국과 일본 미국 등 모두 16개국이 참여한다.
우선 풀 HD급 화질의 전광판이 경기장 외야 1, 3루 석 쪽에 각각 설치된다. 전광판 크기는 가로 28.32m, 세로 12m로 기존 전광판보다 선명도가 3.5배 높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테이블석은 일반석으로 변환할 수 있는 가변식 좌석으로 바뀐다. 528석의 추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 최대 17,375명이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의 그라운드 관리 전문가를 불러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불펜 등 내야 그라운드의 전반적인 보수를 이미 마쳤다.
WBC는 국가 간 야구 대항전으로 지난 2006년 시작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대회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한국과 일본 미국 등 모두 16개국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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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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