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국민들에게 지원하는 무료 심리상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민, 관 합동으로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협의회'를 구성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의회는 3월부터 가동되고 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대한적십자사, 민간 전문가 등 관계기관 담당자 10여 명으로 구성된다.
구성된 협의회는 지진과 AI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각 기관의 협업을 도울 계획이다.
안전처는 2008년부터 광역 시, 도별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진 등 재난피해자 7천여 명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협의회는 3월부터 가동되고 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대한적십자사, 민간 전문가 등 관계기관 담당자 10여 명으로 구성된다.
구성된 협의회는 지진과 AI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각 기관의 협업을 도울 계획이다.
안전처는 2008년부터 광역 시, 도별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진 등 재난피해자 7천여 명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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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처, 재난피해자 심리상담 전담기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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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2:01:17
국민안전처는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국민들에게 지원하는 무료 심리상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민, 관 합동으로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협의회'를 구성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의회는 3월부터 가동되고 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대한적십자사, 민간 전문가 등 관계기관 담당자 10여 명으로 구성된다.
구성된 협의회는 지진과 AI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각 기관의 협업을 도울 계획이다.
안전처는 2008년부터 광역 시, 도별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진 등 재난피해자 7천여 명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협의회는 3월부터 가동되고 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대한적십자사, 민간 전문가 등 관계기관 담당자 10여 명으로 구성된다.
구성된 협의회는 지진과 AI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각 기관의 협업을 도울 계획이다.
안전처는 2008년부터 광역 시, 도별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진 등 재난피해자 7천여 명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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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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