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리(27)가 영화 '1987'에 합류한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가 '1987'에 캐스팅됐다"면서 "조만간 제작진과 상견례를 갖고 첫 촬영 일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1987'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6월 항쟁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1987년 한 해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구를 지켜라'(2003),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의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J E&M이 투자배급에 나선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로 충무로의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른 김태리는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연희로 출연해 이미 출연이 확정된 김윤석, 하정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가 '1987'에 캐스팅됐다"면서 "조만간 제작진과 상견례를 갖고 첫 촬영 일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1987'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6월 항쟁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1987년 한 해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구를 지켜라'(2003),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의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J E&M이 투자배급에 나선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로 충무로의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른 김태리는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연희로 출연해 이미 출연이 확정된 김윤석, 하정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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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 영화 ‘1987’에 합류…강동원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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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3:16:53

배우 김태리(27)가 영화 '1987'에 합류한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가 '1987'에 캐스팅됐다"면서 "조만간 제작진과 상견례를 갖고 첫 촬영 일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1987'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6월 항쟁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1987년 한 해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구를 지켜라'(2003),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의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J E&M이 투자배급에 나선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로 충무로의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른 김태리는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연희로 출연해 이미 출연이 확정된 김윤석, 하정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가 '1987'에 캐스팅됐다"면서 "조만간 제작진과 상견례를 갖고 첫 촬영 일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1987'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6월 항쟁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1987년 한 해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구를 지켜라'(2003),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의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J E&M이 투자배급에 나선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로 충무로의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른 김태리는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연희로 출연해 이미 출연이 확정된 김윤석, 하정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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