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지역경제협력·국제금융협력 대사 등 5명 임명
입력 2017.01.31 (14:39)
수정 2017.01.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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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경제 활로 개척과 금융·외환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경제협력 대사와 국제금융협력 대사 등 5명을 임명했다.
외교부는 31일(오늘) 국무회의에서 ▲김영과 아시아산업협력 대사(前 금융정보분석원장) ▲이복남 아시아인프라협력 대사(서울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신숭철 중남미지역협력 대사(前 주베네수엘라 대사) ▲민동석 아중동지역협력 대사(前 외교부 제2차관) ▲신제윤 국제금융협력 대사(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5명의 대외직명 대사 지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대외직명 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민간 인사에 대사 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대사 직명만을 부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외교부는 "올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해외인프라 및 시설수주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성 제고와 대외신인도 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진출 잠재력이 높은 주요 지역 및 국제금융 분야를 전담하는 대외직명 대사를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31일(오늘) 국무회의에서 ▲김영과 아시아산업협력 대사(前 금융정보분석원장) ▲이복남 아시아인프라협력 대사(서울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신숭철 중남미지역협력 대사(前 주베네수엘라 대사) ▲민동석 아중동지역협력 대사(前 외교부 제2차관) ▲신제윤 국제금융협력 대사(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5명의 대외직명 대사 지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대외직명 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민간 인사에 대사 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대사 직명만을 부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외교부는 "올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해외인프라 및 시설수주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성 제고와 대외신인도 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진출 잠재력이 높은 주요 지역 및 국제금융 분야를 전담하는 대외직명 대사를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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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지역경제협력·국제금융협력 대사 등 5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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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4:39:50
- 수정2017-01-31 14:47:55
외교부는 경제 활로 개척과 금융·외환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경제협력 대사와 국제금융협력 대사 등 5명을 임명했다.
외교부는 31일(오늘) 국무회의에서 ▲김영과 아시아산업협력 대사(前 금융정보분석원장) ▲이복남 아시아인프라협력 대사(서울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신숭철 중남미지역협력 대사(前 주베네수엘라 대사) ▲민동석 아중동지역협력 대사(前 외교부 제2차관) ▲신제윤 국제금융협력 대사(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5명의 대외직명 대사 지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대외직명 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민간 인사에 대사 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대사 직명만을 부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외교부는 "올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해외인프라 및 시설수주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성 제고와 대외신인도 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진출 잠재력이 높은 주요 지역 및 국제금융 분야를 전담하는 대외직명 대사를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31일(오늘) 국무회의에서 ▲김영과 아시아산업협력 대사(前 금융정보분석원장) ▲이복남 아시아인프라협력 대사(서울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신숭철 중남미지역협력 대사(前 주베네수엘라 대사) ▲민동석 아중동지역협력 대사(前 외교부 제2차관) ▲신제윤 국제금융협력 대사(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5명의 대외직명 대사 지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대외직명 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민간 인사에 대사 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대사 직명만을 부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외교부는 "올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해외인프라 및 시설수주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성 제고와 대외신인도 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진출 잠재력이 높은 주요 지역 및 국제금융 분야를 전담하는 대외직명 대사를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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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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