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난투극’ 조폭들 무더기 실형

입력 2017.01.31 (17:12) 수정 2017.01.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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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등 물의를 일으켰던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4부는 인천 '간석식구파' 조직원 20명에게 각각 6개월에서 1년 사이 징역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조직에 가입한 인물들로, '폭력 단체 구성 및 활동'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1년 10월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의 난투극으로 11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석방 이후 다시 조직을 재건했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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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장 난투극’ 조폭들 무더기 실형
    • 입력 2017-01-31 17:14:47
    • 수정2017-01-31 1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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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등 물의를 일으켰던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4부는 인천 '간석식구파' 조직원 20명에게 각각 6개월에서 1년 사이 징역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조직에 가입한 인물들로, '폭력 단체 구성 및 활동'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1년 10월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의 난투극으로 11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석방 이후 다시 조직을 재건했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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