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보험설계사, ‘보험 사기’로 구속
입력 2017.01.31 (17:13)
수정 2017.01.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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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보험설계사 김 모 씨 를 구속하고 기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 초 성남시 분당구에서 진로 변경 차량과 고의 접촉 사고를 내고 9백만 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모두 18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1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인들에게도 수법을 알려준 뒤 보험금 부당 수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경찰 조사에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 초 성남시 분당구에서 진로 변경 차량과 고의 접촉 사고를 내고 9백만 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모두 18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1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인들에게도 수법을 알려준 뒤 보험금 부당 수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경찰 조사에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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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보험설계사, ‘보험 사기’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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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7:15:22
- 수정2017-01-31 17:32:14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보험설계사 김 모 씨 를 구속하고 기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 초 성남시 분당구에서 진로 변경 차량과 고의 접촉 사고를 내고 9백만 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모두 18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1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인들에게도 수법을 알려준 뒤 보험금 부당 수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경찰 조사에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 초 성남시 분당구에서 진로 변경 차량과 고의 접촉 사고를 내고 9백만 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모두 18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1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인들에게도 수법을 알려준 뒤 보험금 부당 수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경찰 조사에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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