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중부에 눈날림, 낮부터 찬 바람

입력 2017.01.31 (1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약하게 눈이 날리고, 호남 서해안에도 오전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눈이 쌓이지는 않겠고,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4도 등으로 오늘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에는 찬 바람이 불면서 오늘보다 체감 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또, 모레 아침에는 더 추워질 것으로 전망돼 중부 내륙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현재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새벽 중부에 눈날림, 낮부터 찬 바람
    • 입력 2017-01-31 17:41:44
    사회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약하게 눈이 날리고, 호남 서해안에도 오전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눈이 쌓이지는 않겠고,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서울 영하 4도 등으로 오늘보다 5~6도가량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에는 찬 바람이 불면서 오늘보다 체감 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또, 모레 아침에는 더 추워질 것으로 전망돼 중부 내륙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현재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