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은 내일 아침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4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오르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은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씨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하늘이 맑아지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호남서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단계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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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효의 날씨지요 (1월 31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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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8:34:21
1월의 마지막 날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은 내일 아침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4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오르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은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씨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하늘이 맑아지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호남서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단계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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