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잇따라 식당 돌진…6명 경상
입력 2017.01.31 (19:38)
수정 2017.01.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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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승용차가 잇따라 식당으로 돌진해 6명이 다쳤다.
오늘(31일) 오후 3시 반쯤 이 모씨(62,남)가 몰던 승용차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분식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님 5명이 경상을 입었고 분식집 내 일부 집기가 부서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진기어가 들어가 있는줄 착각하고 후진기어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에서는 김 모씨 (2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거쳐 인근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행인 한 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당 유리창이 깨졌다.
경찰은 김 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우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늘(31일) 오후 3시 반쯤 이 모씨(62,남)가 몰던 승용차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분식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님 5명이 경상을 입었고 분식집 내 일부 집기가 부서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진기어가 들어가 있는줄 착각하고 후진기어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에서는 김 모씨 (2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거쳐 인근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행인 한 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당 유리창이 깨졌다.
경찰은 김 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우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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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잇따라 식당 돌진…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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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9:38:01
- 수정2017-01-31 19:58:53
부산에서 승용차가 잇따라 식당으로 돌진해 6명이 다쳤다.
오늘(31일) 오후 3시 반쯤 이 모씨(62,남)가 몰던 승용차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분식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님 5명이 경상을 입었고 분식집 내 일부 집기가 부서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진기어가 들어가 있는줄 착각하고 후진기어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에서는 김 모씨 (2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거쳐 인근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행인 한 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당 유리창이 깨졌다.
경찰은 김 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우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늘(31일) 오후 3시 반쯤 이 모씨(62,남)가 몰던 승용차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분식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님 5명이 경상을 입었고 분식집 내 일부 집기가 부서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진기어가 들어가 있는줄 착각하고 후진기어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에서는 김 모씨 (2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거쳐 인근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행인 한 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당 유리창이 깨졌다.
경찰은 김 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우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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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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