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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대표, 미스 유니버스 왕관 차지
입력 2017.01.31 (20:32) 수정 2017.01.31 (21:01)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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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프랑스 대표, 이리스 미테네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53년 이후 64년 만에 프랑스에서 미스 유니버스가 탄생한 건데요.
24살의 치대생인 그녀는 개방된 국경을 통해 세계를 더 많이 여행할 수 있다며 일부 서방국가의 난민 유입 봉쇄 정책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2위는 아이티의 라켈 펠리시어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2010년 30만명의 희생자를 낸 아이티 대지진 생존자로 대지진이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한 것은 물론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1953년 이후 64년 만에 프랑스에서 미스 유니버스가 탄생한 건데요.
24살의 치대생인 그녀는 개방된 국경을 통해 세계를 더 많이 여행할 수 있다며 일부 서방국가의 난민 유입 봉쇄 정책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2위는 아이티의 라켈 펠리시어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2010년 30만명의 희생자를 낸 아이티 대지진 생존자로 대지진이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한 것은 물론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대표, 미스 유니버스 왕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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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20:35:31
- 수정2017-01-31 21:01:59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프랑스 대표, 이리스 미테네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53년 이후 64년 만에 프랑스에서 미스 유니버스가 탄생한 건데요.
24살의 치대생인 그녀는 개방된 국경을 통해 세계를 더 많이 여행할 수 있다며 일부 서방국가의 난민 유입 봉쇄 정책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2위는 아이티의 라켈 펠리시어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2010년 30만명의 희생자를 낸 아이티 대지진 생존자로 대지진이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한 것은 물론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1953년 이후 64년 만에 프랑스에서 미스 유니버스가 탄생한 건데요.
24살의 치대생인 그녀는 개방된 국경을 통해 세계를 더 많이 여행할 수 있다며 일부 서방국가의 난민 유입 봉쇄 정책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2위는 아이티의 라켈 펠리시어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2010년 30만명의 희생자를 낸 아이티 대지진 생존자로 대지진이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한 것은 물론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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