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엘리베이터에 끼일 뻔한 아이, 발차기로 구한 엄마

입력 2017.01.31 (20:34) 수정 2017.01.31 (2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열린 엘리베이터 문으로 다가갑니다.

잠시 뒤 문이 닫히려 하자 여성이 나타나 아이를 발로 찹니다.

말레이시아의 한 건물 CCTV에 잡힌 모습인데요.

세살배기 아이를 발로 찬 건 다름 아닌 친 엄마였습니다.

아이가 엘리베이터 문에 낄까봐 한 행동이었다는데요.

해당 건물의 관리인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엘리베이터에 센서가 없어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엄마가 잘 대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엘리베이터에 끼일 뻔한 아이, 발차기로 구한 엄마
    • 입력 2017-01-31 20:35:31
    • 수정2017-01-31 20:46:06
    글로벌24
아이가 열린 엘리베이터 문으로 다가갑니다.

잠시 뒤 문이 닫히려 하자 여성이 나타나 아이를 발로 찹니다.

말레이시아의 한 건물 CCTV에 잡힌 모습인데요.

세살배기 아이를 발로 찬 건 다름 아닌 친 엄마였습니다.

아이가 엘리베이터 문에 낄까봐 한 행동이었다는데요.

해당 건물의 관리인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엘리베이터에 센서가 없어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엄마가 잘 대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