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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 통화 “사드 계획대로…북 도발시 즉각 대응”
입력 2017.01.31 (21:11) 수정 2017.01.31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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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30일) 황교안 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에 이어, 오늘(31일)은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북한이 도발하면 압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미 양국 국방장관들의 통화는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모레(2일) 한국 방문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두 장관은 먼저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를 위협한 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도발을 억제해 나가되,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면, 즉각 압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는 5월에서 7월 사이로 예상되는 주한미군 사드배치는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0분간 이뤄진 오늘(31일) 통화는 100% 한국과 함께 하겠다고, 어제(30일) 트럼프 대통령이 황교안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언급한 내용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성격입니다.

<녹취>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미국으로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엄중하다...그런 차원에서 한미동맹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매티스 장관은 방한 기간 중 황교안 권한대행과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 등도 만날 예정이며, 판문점을 방문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 한미 국방 통화 “사드 계획대로…북 도발시 즉각 대응”
    • 입력 2017-01-31 21:12:45
    • 수정2017-01-31 22:07:26
    뉴스 9
<앵커 멘트>

어제(30일) 황교안 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에 이어, 오늘(31일)은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북한이 도발하면 압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미 양국 국방장관들의 통화는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모레(2일) 한국 방문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두 장관은 먼저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를 위협한 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도발을 억제해 나가되,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면, 즉각 압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는 5월에서 7월 사이로 예상되는 주한미군 사드배치는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0분간 이뤄진 오늘(31일) 통화는 100% 한국과 함께 하겠다고, 어제(30일) 트럼프 대통령이 황교안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언급한 내용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성격입니다.

<녹취>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미국으로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엄중하다...그런 차원에서 한미동맹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매티스 장관은 방한 기간 중 황교안 권한대행과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 등도 만날 예정이며, 판문점을 방문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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