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카드 사용액 14.7%, 아직도 원화 결제”
입력 2017.02.01 (12:45)
수정 2017.02.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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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의 14% 정도가 원화로 결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3분기 8개 카드사 고객의 해외사용 금액은 9조 6천4백여억 원으로, 이 가운데 원화결제서비스 이용금액은 1조 4천2백억 원, 14.7%를 차지했습니다.
해외에서 원화결제를 하면 환전수수료와 원화결제서비스 이용수수료 등 불필요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3분기 8개 카드사 고객의 해외사용 금액은 9조 6천4백여억 원으로, 이 가운데 원화결제서비스 이용금액은 1조 4천2백억 원, 14.7%를 차지했습니다.
해외에서 원화결제를 하면 환전수수료와 원화결제서비스 이용수수료 등 불필요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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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카드 사용액 14.7%, 아직도 원화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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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1 12:46:45
- 수정2017-02-01 12:48:48
아직도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의 14% 정도가 원화로 결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3분기 8개 카드사 고객의 해외사용 금액은 9조 6천4백여억 원으로, 이 가운데 원화결제서비스 이용금액은 1조 4천2백억 원, 14.7%를 차지했습니다.
해외에서 원화결제를 하면 환전수수료와 원화결제서비스 이용수수료 등 불필요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3분기 8개 카드사 고객의 해외사용 금액은 9조 6천4백여억 원으로, 이 가운데 원화결제서비스 이용금액은 1조 4천2백억 원, 14.7%를 차지했습니다.
해외에서 원화결제를 하면 환전수수료와 원화결제서비스 이용수수료 등 불필요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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