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2.01 (16:59) 수정 2017.0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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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순수한 애국심과 포부를 가졌지만 음해와 가짜뉴스로 매도됐고 큰 상처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반 불출마’ 대선 주자 반응 엇갈려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을 놓고 대선 주자들의 반응은 뜻밖이라는 반응과 예상했다는 반응으로 나뉘었습니다. 반 전 총장의 경륜과 경험을 나라를 위해 써달라는 당부도 나왔습니다.

강제 소환에 묵비권으로 대응

박영수 특검팀은 미얀마 원조 사업에서 이권을 챙긴 혐의로 최순실을 강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여전히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낮부터 풀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9도 등 강추위가 예보돼 수도관 동파 피해가 우려됩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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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1 16:05:53
    • 수정2017-02-01 17:36:04
    뉴스 5
반기문,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순수한 애국심과 포부를 가졌지만 음해와 가짜뉴스로 매도됐고 큰 상처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반 불출마’ 대선 주자 반응 엇갈려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을 놓고 대선 주자들의 반응은 뜻밖이라는 반응과 예상했다는 반응으로 나뉘었습니다. 반 전 총장의 경륜과 경험을 나라를 위해 써달라는 당부도 나왔습니다.

강제 소환에 묵비권으로 대응

박영수 특검팀은 미얀마 원조 사업에서 이권을 챙긴 혐의로 최순실을 강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여전히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낮부터 풀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9도 등 강추위가 예보돼 수도관 동파 피해가 우려됩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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