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당일 배송’ 79%가 못 지켜”
입력 2017.02.01 (17:12)
수정 2017.02.01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일 배송'을 내세운 제품 가운데 80% 가량은 제때 도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온라인 쇼핑몰 14곳에서 '당일 배송'으로 77개 상품을 주문해본 결과 21%인 16개만 실제로 당일에 도착했고, 79%에 이르는 나머지 61개는 평균 1.6일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익일 배송' 조건으로 17건을 계약했지만, 88%인 15건만 실제 익일에 도착했고 2건은 이틀 가량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온라인 쇼핑몰 14곳에서 '당일 배송'으로 77개 상품을 주문해본 결과 21%인 16개만 실제로 당일에 도착했고, 79%에 이르는 나머지 61개는 평균 1.6일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익일 배송' 조건으로 17건을 계약했지만, 88%인 15건만 실제 익일에 도착했고 2건은 이틀 가량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온라인 쇼핑 ‘당일 배송’ 79%가 못 지켜”
-
- 입력 2017-02-01 17:15:32
- 수정2017-02-01 17:36:09
![](/data/news/2017/02/01/3421178_120.jpg)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일 배송'을 내세운 제품 가운데 80% 가량은 제때 도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온라인 쇼핑몰 14곳에서 '당일 배송'으로 77개 상품을 주문해본 결과 21%인 16개만 실제로 당일에 도착했고, 79%에 이르는 나머지 61개는 평균 1.6일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익일 배송' 조건으로 17건을 계약했지만, 88%인 15건만 실제 익일에 도착했고 2건은 이틀 가량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온라인 쇼핑몰 14곳에서 '당일 배송'으로 77개 상품을 주문해본 결과 21%인 16개만 실제로 당일에 도착했고, 79%에 이르는 나머지 61개는 평균 1.6일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익일 배송' 조건으로 17건을 계약했지만, 88%인 15건만 실제 익일에 도착했고 2건은 이틀 가량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