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업비자·원정출산도 규제 검토”
입력 2017.02.01 (17:14)
수정 2017.0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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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 일자리 보호를 위해 외국인들의 비자 심사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국익에 부합하지 않거나 이민법을 위반한 외국 국적자에 대해 취업비자 발급을 폐지하도록 하는 방안 등이 비자 관련 행정명령 초안에 담겨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 국토안보부는 이른바 '원정 출산'에 제동을 거는 방안에 대해서도 조만간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국익에 부합하지 않거나 이민법을 위반한 외국 국적자에 대해 취업비자 발급을 폐지하도록 하는 방안 등이 비자 관련 행정명령 초안에 담겨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 국토안보부는 이른바 '원정 출산'에 제동을 거는 방안에 대해서도 조만간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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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취업비자·원정출산도 규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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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1 17:18:11
- 수정2017-02-01 17:36:10
![](/data/news/2017/02/01/3421181_140.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 일자리 보호를 위해 외국인들의 비자 심사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국익에 부합하지 않거나 이민법을 위반한 외국 국적자에 대해 취업비자 발급을 폐지하도록 하는 방안 등이 비자 관련 행정명령 초안에 담겨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 국토안보부는 이른바 '원정 출산'에 제동을 거는 방안에 대해서도 조만간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국익에 부합하지 않거나 이민법을 위반한 외국 국적자에 대해 취업비자 발급을 폐지하도록 하는 방안 등이 비자 관련 행정명령 초안에 담겨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 국토안보부는 이른바 '원정 출산'에 제동을 거는 방안에 대해서도 조만간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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