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시작…우상호 “3대 국가개혁 과제 제시”

입력 2017.02.0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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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2일(오늘)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2월 임시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우상호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이번 연설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3대 개혁 과제로 검찰과 재벌 개혁 등을 제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2월 임시국회에서 해결할 민생 과제와 향후 치러질 대선에 대한 견해도 밝힌다"고 덧붙였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이날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3일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 6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7일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나선다.

국민의당의 경우,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의 제안에 따라 안철수 전 대표가 연설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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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시작…우상호 “3대 국가개혁 과제 제시”
    • 입력 2017-02-02 01:26:21
    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2일(오늘)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2월 임시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우상호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이번 연설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3대 개혁 과제로 검찰과 재벌 개혁 등을 제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2월 임시국회에서 해결할 민생 과제와 향후 치러질 대선에 대한 견해도 밝힌다"고 덧붙였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이날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3일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 6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7일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나선다.

국민의당의 경우,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의 제안에 따라 안철수 전 대표가 연설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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