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 이 불로 공직 직원 송모씨(46)가 숨지고, 미얀마 국적의 응모씨(28)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건물 3개 동 1,400여㎡와 섬유 원단,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있던 섬유원단이 타면서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발생해 잔화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공장 건물 3개 동 1,400여㎡와 섬유 원단,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있던 섬유원단이 타면서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발생해 잔화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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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섬유공장 불…근로자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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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02:40:28
1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 이 불로 공직 직원 송모씨(46)가 숨지고, 미얀마 국적의 응모씨(28)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건물 3개 동 1,400여㎡와 섬유 원단,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있던 섬유원단이 타면서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발생해 잔화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공장 건물 3개 동 1,400여㎡와 섬유 원단,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있던 섬유원단이 타면서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발생해 잔화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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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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