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임신 공개

입력 2017.02.02 (0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팝의 디바 비욘세(36)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미국 언론은 1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인스타그램에 임신한 배와 함께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비욘세는 "우리 가족이 두 명 더 늘어난다는 소식에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적었다.

인스타그램 끝에 있는 '더 카터스'(The Carters)는 남편인 힙합 거물 제이지(48)의 본명인 숀 코리 카터에서 성(姓)을 따온 것으로 카터 부부라는 뜻이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비욘세 부부는 올해 5살인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비욘세 부부는 포브스 조사에서 지난해에만 1억750만 달러(약 1천244억8천500만 원)를 벌어들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유명인 커플로 인정받았다.

한편 미국 유명 남자 뮤지션 겸 패션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44)도 전날 아내가 지난달 세쌍둥이를 낳았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팝스타 비욘세,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임신 공개
    • 입력 2017-02-02 08:29:54
    연합뉴스
팝의 디바 비욘세(36)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미국 언론은 1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인스타그램에 임신한 배와 함께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비욘세는 "우리 가족이 두 명 더 늘어난다는 소식에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적었다.

인스타그램 끝에 있는 '더 카터스'(The Carters)는 남편인 힙합 거물 제이지(48)의 본명인 숀 코리 카터에서 성(姓)을 따온 것으로 카터 부부라는 뜻이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비욘세 부부는 올해 5살인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비욘세 부부는 포브스 조사에서 지난해에만 1억750만 달러(약 1천244억8천500만 원)를 벌어들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유명인 커플로 인정받았다.

한편 미국 유명 남자 뮤지션 겸 패션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44)도 전날 아내가 지난달 세쌍둥이를 낳았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